발 무좀, 한번 걸리면 끝이 없죠.
약 바르고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가렵고, 땀나고 습하면 또 도지고... 정말 질긴 존재입니다.
그런데 딱 한 번만 바르면 된다는 ‘티어실 원스’가 요즘 꽤 핫하더라고요?
과연 진짜 효과가 있을지, 직접 후기부터 사용법, 구매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무좀은 단순 피부 질환이 아니라 곰팡이균(진균) 감염이에요. 특히 발바닥, 발가락 사이 같이 습기 차기 쉬운 부위는 약을 끊으면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 번만 발라도 되는 무좀약”에 관심을 갖는 거죠.
티어실 원스(Trosyd Once)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원스 타입 항진균제입니다. 보통 무좀약은 하루 2회, 몇 주간 바르는 게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딱 한 번만 바르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약효가 며칠간 지속되는 방식이에요.
정말 “한 번만 바르면 된다”는 건 맞지만, 사용법은 반드시 정확히 따라야 해요.
- 샤워 후 완전히 건조된 발에 바르기
- 무좀 부위 + 주변 건강한 피부까지 넓게 도포
- 24시간 이상 물 접촉 금지
이 과정이 제대로 안 되면 약효가 반감될 수 있어요. 특히 물집 터진 부위에는 자극감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이 나뉘어요:
긍정 후기 | 부정 후기 |
---|---|
“진짜 한 번 바르고 가려움 싹 사라짐” “약국보다 쿠팡이 더 싸고 빠름” |
“나한테는 효과 없었음… 재발했어요” “물에 닿아서 그런지 잘 안 들었음” |
결국 초기 무좀일 때 빠르게 쓰는 경우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보통은 도포 후 1~2일 내로 가려움 완화 효과를 느낀다는 후기가 많아요. 하지만 완치 여부는 균의 상태나 재발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 번 바른 후에도 관리를 계속해주는 게 좋아요.
티어실 원스는 발 무좀, 발바닥 각질형 무좀, 물집형 무좀 등에 사용 가능하지만, 손톱 무좀이나 체부 백선, 사타구니 백선 등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피부과에서 진단 후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드물게 도포 부위에 따가움, 발적, 자극감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아요. 또한 임산부, 어린이는 사용 전 전문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티어실 원스는 약국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쿠팡이나 온라인몰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구매처 | 가격대 | 장점 |
---|---|---|
동네 약국 | 약 15,000~18,000원 | 즉시 구매 가능 |
쿠팡 | 약 10,000~13,000원 | 배송 빠르고 가격 저렴, 리뷰 많음 |
단, 온라인 구매 시에는 정품 여부, 사용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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